[헤럴드경제=김상수ㆍ장필수 기자]민주당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관련, “성난 민심과 분노를 해결하기엔 아주 미흡한 기자회견”이라고 비판했다. 계속 국정운영을 대통령 위주로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대국민담화라고도 했다.
윤관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 대국민담화 이후 구두논평을 통해 “대통령 개인의 반성문 수준”이라며 “1차 대국민담화에서 부족했던 사과, 수사 수용 정도만 추가됐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날 지지율 5%가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국정농단과 국정마비의 총 책임자로서의 대통령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고 국정마비 사태를 어떻게 수습하고 대화ㆍ소통할지 전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 성난 민심과 분노ㆍ불안을 해결하기엔 아주 미흡한 기자회견”이라고 혹평했다. 윤 대변인은 “역시 대통령은 아직도 국정운영을 본인이 주도하겠다는 것 같다”며 “국민 인식과 너무나 거리가 먼 판단을 하고 있어서 민주당은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정리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이날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오전 11시30분께 이 같은 민주당 입장을 담은 기자회견을 열 방침이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