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서로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7일 오후 서울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잭 리처2) 내한 기자회견에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연출을 맡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참석했다. 그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첫 내한을 한 이후 총 8개의 작품으로 8번 내한한 할리우드 최강 ‘친한파’ 배우다. 2013년 ‘잭 리처’ 1편으로 내한했을 당시에는 부산까지 방문하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이날 톰 크루즈는 에드워드 즈윅 감독과 ‘잭 리처2’로 오랜만에 만난점에 대해 “꼭 함께 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에드워드 감독과는 ‘라스트 사무라이’를 함께 작업했다”면서 “‘블러드 다이아몬드’ 등 좋은 작품을 만든 감독이다.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잭 리처’ 감독에 관심이 있는지 물었다”고 웃었다.에드워드 즈윅 감독 역시 톰 크루즈에 대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면서 “누구나 알고 있는 점 아닌가”라고 반문했다.‘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톰 크루즈)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물이다.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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