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탁현민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오늘 오전에 국회를 갑작스럽게 찾은 박근혜 대통령의 행보를 분석해 SNA에 올린 글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탁 교수는 “박근혜 국회방문 래드카펫… 의전절차에 따른 것이겠지만, 국민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는 손톱만큼도 고려가 없으니 욕을 들어먹는 것입니다”라며 국회 본관입구에 레드카펫을 깔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또 “박근혜가 국회에 찾아가 문전박대를 당하는 ‘쑈’를 연출하려 했으나. 레드카펫 깔고 십분만에 돌아나오는 바람에 실패. ‘쑈’는 거짓말과 거짓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과 디테일이 중요하다니까요”라며 박 대통령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glfh200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