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홍콩의 고급 아파트가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비싼 값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당 약 5억5500만 원에 팔려나갔다.
10일(현지시간)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홍콩 부동산 개발업체인 휠록프라퍼티는 지난 8일 홍콩섬 피크 지역에 있는 마운트 니컬슨 아파트의 16층 A실과 B실을 총 9억1200만 홍콩달러(약 1350억 원)에 매각했다. 이 아파트는 8개의 침실과 12개 화장실, 3개의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2채를 묶어 한 번에 거래된 이 아파트는 단일 거래로 인정됐다.
총 면적이 8702제곱피트인 이 아파트의 제곱피트당 가격은 10만4803홍콩달러(약 1560만 원)로 작년 말 미드레벨 지역의 39콘딧로드타워(天匯) 내 복층 아파트 매매가 10만3600홍콩달러를 넘어섰다.
이를 평당가로 환산하면 약 372만9224홍콩달러(5억5500만 원)에 달한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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