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이제 12월로 향해 치닫고 있다.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모바일게임 시장도 마지막 한 달을 남겨두고, 대작 게임들의 결전을 앞두고 있다. 비슷한 장르의 RPG 게임들이 즐비한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차별화를 강조한 게임은 없었다. 너무 색다른 시스템을 선보여서 오히려 실패로 끝난 대작 게임이 많았다. 이제는 각 게임사마다 자체 IP를 토대로 다양한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IP'의 힘..'리니지 레드나이츠' 출격

엔씨소프트는 3분기에만 '리니지, 리니지2' IP로 거둔 매출이 천억원을 넘는다. 이제 '리니지 IP'를 모바일 게임으로 영역을 확대 중이다. 그 첫 작품으로는 12월 8일, 12개국 동시 출격하는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첫 실험대에 오른다. 내년 상반기에는 '리니지M'이 출격을 앞두고 개발에 한창이다.엔씨소프트는 '리니지 IP'를 충실히 모바일 게임 플랫폼에 옮기는 작업에 집중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장점인 소환수 캐릭터를 다양하게 구현했고, 요새전과 공성전의 묘미를 극대화했다. 개발팀은 어려운 게임 시스템을 접목 시키기 보다는 게임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횡스크롤 액션 RPG를 지향했다. 넷마블게임즈, '리니지 레볼루션' 지스타에서 첫 대면

넷마블게임즈는 지스타 2016에서 대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종 점검에 나선다. 엔씨소프트와 협업으로 확보한 IP 중 첫 공개한 게임은 '리니지 레볼루션'이다. 넷마블게임즈는 베일에 가려진 '리니지 레볼루션'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캐릭터는 휴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 4종을 공개하며, '오만의 탑', '개미굴' 등 원작 감성을 살린 던전 7종을 체험할 수 있다. 오픈필드 10종,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퀘스트, 파티 플레이, 레이드 등 리니지 IP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넷마블만의 개발력으로 액션의 깊이를 각성시켰다. 또한, 유저간의 대결부터 대규모 PvR까지 준비된 상태이다. 리니지하면 떠오르는 혈맹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 60여명이 함께 체험하는 요새전도 준비한 상태이다. 요새전에 참여한 관람객은 레어 무기 쿠폰도 증정한다. 네시삼십삼분, '블레이드' 액션에 삼국 IP를 입히다. '삼국 블레이드'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에 삼국지 IP를 입혀 개발한 '삼국 블레이드'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블레이드'는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RPG 장르를 주도한 대표작이다.네시삼십삼분은 '삼국 블레이드'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개발사 액션스퀘어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의 액션성을 그대로 '삼국 블레이드'로 이식했다. 자체 기술력과 최신 언리얼 엔진4로 액션성을 살렸으며, 전략과 수집이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나만의 영토를 만들어가는 '내정 시스템', 공성전의 묘미를 선사할 '난세 영웅전, 삼국지 마니아의 향수를 자극할일기토 등 삼국지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담아냈다. 게임 이용자들의 선택만 남은 모바일 빅 3의 행보는 이제 2016년 마지막을 결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