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모하(Moha)가 첫 정규 앨범 ‘모하냥’을 22일 발매한다.
지난 200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모하는 이후 밴드 스패로우를 결성해 보컬ㆍ작곡ㆍ피아노를 맡았다. 스패로우는 지난 2008년 ‘KT&G 상상마당’이 주최하는 ‘밴드 인큐베이팅’ 1기에 선정돼 미니앨범을 발표한바 있다. 이밖에도 모하는 이은미, 박지윤, 임정희, 밴드 디어클라우드 등의 세션으로도 활동해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고양이 춤’, 유기 동물을 다룬 발라드 ‘나를 버리지 말아요’, 싱글로 선공개됐던 ‘캥거루’, 모하가 직접 키우는 고양이 대한 이야기를 담은 ‘미루의 일기’ 등 고양이로부터 영감을 얻은 곡 11곡(보너스트랙 포함)이 수록돼 있다. ‘나를 버리지 말아요’ 뮤직비디오에는 고양이를 다룬 인기 웹툰 ‘뽀짜툰’의 작가 유리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현악 편곡과 피아노 연주로 앨범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윤혜진(플루트), 이해완(기타), 박윤우(기타), 주윤하(베이스), 유승호(아코디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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