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양주)기자]경기도와 양주시가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내년 11월 착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양주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반조사를 위한 굴착행위 허가 신청서를 지난 22일 양주시에 접수했으며, 경기도는 11월말에서 12월 중순까지 측량 및 지질조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행정절차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이에 이성호 양주시장은 21만 양주시민의 최대 염원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에서 적극 협조해야만 이뤄질 수 있는 만큼, 행정절차 간소화 등 최대한 우선 처리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이 시장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옥정지구 연장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므로, 관련 부서에서는 LH공사 등 관련 기관과의 적극 협의에 임하라“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양주시와 경기도가 이처럼 적극 나서 내년 11월 조기착공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양주시 덕현농협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에 이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주민공청회’가 오는 12월 13일 의정부시에서 개최(장소 미정)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기도에서는 공청회 이후 노선을 확정하고, 총사업비 협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양주시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조기착공과 양주신도시 연장선의 동시연장 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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