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는 21일 “국민의당은 선거구제개편과 개헌에 우리 내부에서 활발한 토론 벌이고 당론을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천 전 대표는 처음으로 열린 국민의당 중진회의에서 “탄핵과 대선을 앞두고 있지만, 탄핵과 대선과 같은 중요한 국가적 사안을 처리하면서 국민주권을 강화할 수 있는 선거제도 개혁과 개헌을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제대로 보고 있다. 이번에 바꿔봐야 한다”며 “10%의 국민지지를 얻는 정당은 10%의 의석을 갖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국민주권을 강화하는 첫걸음“이라고 했다. 또 “선거 제도 개혁도 혁명적 상황이 아니라면 이뤄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압도덕으로 대한민국 혁명적 변화를 바라고 있다”며 “국회 등 대의기구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때 국민들이 비상시국에서 할수 있는 주권행사를 할수 있는 제도를 꼭 만들어져야 한다고 본다. 동시에 국민주권을 행사할수 있는 대의기구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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