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호점·태국 3호점 오픈

미스터피자가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PK그룹은 최근 미스터피자 베트남 하노이 ‘바찌에우점’과 태국 ‘터미널21 코랏점’을 각각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점포는 베트남 1호점과 태국 3호점으로, 미스터피자는 베트남과 태국에 매장을 잇따라 개장하며 동남아시장 전 지역으로 점포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MPK그룹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정우현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타이 탐(Tai Tam)사 콴(Quan) 회장(왼쪽두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미스터피자 베트남 1호점 오픈식을 가졌다.
MPK그룹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정우현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타이 탐(Tai Tam)사 콴(Quan) 회장(왼쪽두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미스터피자 베트남 1호점 오픈식을 가졌다.

하노이 바찌에우점을 오픈하며 베트남에 입성하게 된 미스터피자는 내년 상반기 하노이에 3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고, 2018년까지 10개이상의 매장을 추가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은 연평균 6~7%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로 인구 9500만명의 탄탄한 내수시장을 지닌데다, 인구의 65%가 35세 미만으로 향후 성장잠재력도 크다. 또 외식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층이 두터워 외식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한류열풍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은 미스터피자의 성공적인 베트남 진출을 예상할 수 있는 요인이다.

이와 함께 미스터피자는 태국에 3호점인 터미널21 코랏점을 개점했다. 터미널21 코랏점은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4만3000명에 달하는 상권의 요지 ‘터미널21’ 쇼핑몰에 자리잡아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내년에도 태국에서의 출점을 이어가 1월 시컨스퀘어에 4호점을 개점하고, 방콕과 파타야에 위치한 쇼핑몰인 메가몰, 터미널21 파타야, 시컨스퀘어방캐에 추가로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정환 기자/


lee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