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인 이노비즈서비스(대표 안상욱)는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 100% 천연 물티슈 'Dr.Seroi 쌀티슈'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허원료인 쌀콩발효추출액과 정제수 외에는 아무 것도 넣지 않은 물티슈로, 100% 천연 물티슈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극히 일부 제품만 판매되고 있다. 이노비즈서비스 관계자는 "이 제품의 유일한 원료인 쌀, 콩 발효추출액은 미국 유기농인증(OMRI)과 한국 녹색기술인증을 받았으며, "100% 식용 가능한 식품균으로 발효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음료로 사용해도 좋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면서 "발효추출액 자체에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같은 천연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다"고 덧붙였다.
특허원료인 쌀콩 발효추출액과 정제수만으로 이뤄져 성분표시만 보면 누구나 원료를 인지할 수 있고, 생산 마지막 단계에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에 준하는 멸균처리를 한 것이 특징이다. 원단은 도톰한 엠보싱 재질로 사용감을 높였다. 유통기한은 1년이지만 천연성분만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므로 개봉 후에는 가능한 빠르게 사용해야 한다고 이노비즈서비스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Dr. Seroi 아기 쌀티슈'는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향료와 화학성분을 모두 빼고 ‘안전하게 닦을 수 있는 물티슈’에 집중했다. 원료물질 발명자인 이노비즈니스서비스 CTO 최석원 박사는 “기존에 어항에 넣으면 물고기가 죽을 정도의 유독 화학성분이 첨가된 물티슈로 아기들이나 병약한 환자의 신체, 여성청결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크게 우려할 일”이라며 “특허 균주를 활용해 만든 발효추출액의 항균력과 방부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최 박사는 "이 제품은 이른바 옥시 사태를 대체하는 다양한 천연제품으로 기획된 것"이라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가장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는 물티슈부터 우선적으로 출시했다"고 밝혀 향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임을 예고했다.
js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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