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6ㆍ4 지방선거 지역구 공천 과정에서 2억원의 공천헌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이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탈당 권유’ 징계 처분을 받았다.
경대수 당 윤리위원장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인이 기초단체장 공천헌금 명목으로 2억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유 의원에 대해 탈당 권유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 위원장은 “이 사건은 새누리당이 추가하는 깨끗한 정치 문화와 당 쇄신 노력을 해친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당헌당규상 단호한 책임을 물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당헌ㆍ당규상 징계에는 제명과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 등이 있다. 이날 유 의원에게 내려진 탈당 권유는 사실상의 출당 조치로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탈당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제명 처분이 내려진다.
한편 당 윤리위는 아울러 2억원을 유 의원의 부인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박연하 이천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는 가장 높은 징계인 제명 처리키로 했다. 제명 처분은 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