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2016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12만5000호’ 목표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준공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수준의 공급물량이다.

국토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공공임대주택은 지난 2012년(5만6000호)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2014년 10만2000호, 2015년 12만4000호를 공급하며 12만호의 문턱을 넘었다.

유형별로는 새로 지은 건설임대주택이 준공 기준 7만호에 달했다.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 1만2000호, 기존 주택을 임차해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4만3000호 공급됐다. 건설임대주택은 국민임대주택 3만1000호, 행복주택 4000호, 영주임대주택 3000호 등이 각각 공급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에도 건설임대주택 7만호, 매입ㆍ전세임대 5만호 등 총 12만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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