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울산에서 CJD(크로이츠펠트-야콥병) 의심 사례가 발생했지만 '인간광우병'으로 불리는 변종성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울산에서 CJD 의심환자가 발생했으나 '인간광우병'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울산의 40대 교직원 A씨는 지난해 12월 CJD 의심 환자로 분류됐고, 신고를 받은 질병관리본부가 역학조사를 벌였으나 인간광우병 의심 사례가 아니었다.인간광우병은 광우병이 사람에게 전염된 변종 크로이츠펠트-야곱병(vCJD)을 일컫는다. 이 병에 걸리면 광우병에 걸린 소처럼 단백질 이상으로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려 6개월에서 2년 내에 사망에 이른다.인간광우병은 프리온(Prion)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온은 양이나 염소의 스크래피병, 광우병 및 크로이츠펠트-야콥병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인자로,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질병 감염인자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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