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손수영 기자]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신변 위협을 느꼈다고 털어놨다.노 부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7차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나와 “최근 신변에 위협을 느낀 적 있다”고 진술했다.그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구체적 설명을 요구하자 짧은 머리에 안경을 끼고 검정코트를 입은 한 남성으로부터 미행을 당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대답했다.노승일 부장은 “제가 서울지검에서 마지막으로 녹취파일 관련해서 조사받고 나온 다음에 서초동 편의점에서 만나신 분이 저를 알아보시고 악수를 청하셨는데 제가 그 이후에 1시간도 안 돼서 충정로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 그런데 그 자리에도 그 분이 와 계셨다”고 설명했다.그는 자신을 미행한 사람의 인상착의에 대해 “남자였고, 체격은 저와 비슷했다. 짧은 머리에 안경을 끼고 검정 코트를 입었다”고 밝혔다. 최근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SBS 러브FM '박진호의 시사 전망대'에 출연해 "저 뿐만이 아니라 노승일, 고영태 씨도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만날 때마다 전화를 하고 비상연락망을 서로 가동할 정도"라고 토로했다.이어 주진우 기자는 "저희가 만날 때 주변에서 어떤 차가 4시간 동안 저희들을 감시하고 있다. 차에서 잠바를 입은 젊은 사람들이 저희를 주시하다가 지나가면 드러눕는다"라고 말했다.이런 증언이 나온 직후 관련 기사 게시판과 SNS 등에는 ‘신변을 보호해줘야 한다’ ‘노승일 주진우 힘내세요’ ‘양심이 있는 사람은 노승일 뿐’ 등 응원하는 발언이 잇달아 올라왔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