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16일 AP, AFP, 로이터통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은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소식을 일제히 속보로 내보냈다.
블룸버그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장중 2.3% 하락했다며 “이번 기소는 이 부회장의 삼성그룹 승계를 위태롭게 하고, 한국 최대 그룹의 리더십을 더욱 불안하게 할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삼성은 갤럭시노트7 폭발 이후 단 몇달만에 두번째 위기에 처했다”며 “주요 질문 중 하나는 정부가 국민연금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지지하라고 강요했는지 여부”라고 지적했다.
test1015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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