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박진희 기자] 유한킴벌리가 하기스 물티슈 전체 제품을 회수, 환불조치 한다. 13일 식약처는 하기스 물티슈 10개 제품에서 메탄올 허용기준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했다. 이에 유한킴벌리는 곧바로 하기스 아기물티슈 전제품과 그린핑거 아기물티슈 전제품을 회수, 환불조치에 들어갔다.비교적 빠른 환불조치에 들어간 유한킴벌리에 대해 소비자들의 의견은 양분된다. 일부 소비자들은 “doke**** 누구 기업이랑은 차원이 다른 엄청나게 발빠른 환불회수조치!! 하기스 퓨어물티슈 리필형 가지고 있었는데 환불신청 완료~ 웹사이트 다운되지도 않고 발빠르게 대처하는 기업의 자세. 아주 좋습니다” “ibbo**** 애기물티슈인데.. 성분에 신경쓰지 않은건 이유를 불문라고 정말 잘못한거다. 다만 이번 일로 발빠른 대처를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아기에게 문제없었다. 그래서 나는 또 하기스를 쓸꺼다. 이유를 불문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kkjh**** 이미 쓴거야 어쩔수없는거고 환불해주는 클라스보소” “irin**** 화장품에 0.2 허용하는데 0.001 초과했다고 전량회수? 역시 유한킴벌리 믿을만하네요^^ 애기들은 화장품 안쓰나?ㅋㅋㅋㅋㅋ진짜 물타기 쩐다쩔어”라고 입을 모았다.하지만 다수의 소비자들은 이미 사용한 사용분에 대한 피해와 아기용품에 유해 화학물 기준치를 초과한 것을 두고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ksta**** 그동안 하기스 프리미어 물티슈만 썼는데 어쩌라는 거지? 아쒸~ 진짜 아기들 쓰는 거에 제발 이러지 맙시다 쫌! 열 받네 진짜” “scja**** 하기스라 비싸도 샀건만” “bcku**** 휴 하기스 무더기로 쟁겨놓고 쓰는데 짜증난다 정말” “tjsw**** 아직 8팩 남았는데 이전처럼 청소하는데 쓸랍니다. 아, 그리고 아기보리차랑 아기용으로 나온 차종류도 이참에 다 조사좀 해줬으면” “gidr**** 아이들이 쓰는 제품인데..비의도적 혼입량의 2배 이상 검출이라는건 의도적으로 넣었다는 의미인거죠? 진짜 믿기 힘든 우리나라 공산품들”이라며 불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사과문을 통해 메탄올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하기스 아기물티슈와 그린물티슈 아기물티슈 중 일부 뿐 아니라 선제적인 조치로 2017년 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아기물티슈 전 품목을 회수하기로 했다. 따라서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들은 구매처, 구매일자, 개봉여부, 영수증 소지여부와 상관없이 환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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