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의 열애설이 한창인 가운데 두 사람의 공통의 관심사라는 음악과 연기에 이목이 모였다. 주원과 보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18일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음악, 연기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도 "주원이 보아와 사귀는 게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보아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ID:PeaceB' 데뷔하며 남다른 댄스 실력과 보컬 음색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일본에서 활동하며 명실공히 아시아의 별이 됐다. 보아는 '넘버원', '아틀란티스 소녀', '원 드림', '온니 원'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활동 중에 보아는 끊임없이 연기에 관심을 보여 왔다. 결국 지난해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며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연기로 또 다른 재능을 선 보인 바 있다. 보아의 연기 활동 당시 주원의 조언이 큰 몫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주원은 지난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이후 KBS 2TV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MBC '7급 공무원', SBS '굿 닥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뮤지컬 출연을 할 만큼 음악에 관심이 많은 주원이 보아와 공감대 형성은 자연스러웠을 것이라는 해석이 더 해진다. 각각 음악과 연기에 많은 관심을 가진 만큼 주원의 가수 활동에도 이목이 모아진다. 일각에서는 “주원의 음반 활동이 이어진다면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에너지가 되는 커플이 될 것”이라는 축복의 말이 이어지고 있다. 주원은 오는 5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할 예정이다. 보아 역시 올해 봄 새 앨범 발표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한국과 일본, 중국을 오가는 활동으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은 보아와 주원의 엇갈린 활동에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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