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식·습관만 바꿔도 탈모 예방 가능해
무더워진 날씨가 시작 되면서 우리 몸에 땀이 많이 흐르게 된다. 두피 또한 땀과 미세 먼지가 굳어지면 모공이 막혀 탈모가 진행 된다. 여름철 샴푸할 때에는 손을 대보았을 때 약간 따뜻한 정도(37도)의 미지근한 물로 감는 것이 좋으며 샴푸는 머리카락에 직접 비비지 말고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 사용해야 두피손상을 막을 수 있다. 하루만 머리를 감지 않아도 두피에서 끈적끈적한 기름기가 생기며 머리카락이 지저분하게 엉키는 지성두피 타입은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되 트리트먼트나 헤어크림, 에센스 등은 머리를 기름지게 하므로 사용을 피한다. 모발이 윤기 없이 푸석거리는 건성두피타입은 주 2~3회가 적당하다. 샴푸 후 트리트먼트제로 영양과 수분을 보충해준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머릿결이 푸석푸석해지므로 모자를 착용하거나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모발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오 원장은 소독작용을 위해 수영장 물에 포함되어 있는 ‘클로린’이라는 화학성분은 모발의 천연성분을 빼앗아 가므로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샤워장에서 모발을 완전히 적셔주는 것이 과도하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며 수영 후에는 즉시 샴푸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비를 맞을 경우 비속에 포함된 대기 중의 각종 오염물질이 두피의 피지 배출을 어렵게 하고 습해진 두피는 박테리아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 되어 비듬, 탈모 등을 유발하므로 비에 젖은 머리는 즉시 감는 것이 최상이며 그렇지 못할 경우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적당히 닦아낸 후 부드럽게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모발이식은 치료 아닌, 성형수술, “탈모는 질환” 치료가 우선이어야 어떤 질환이든 조기 치료가 중요하듯 탈모 또한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탈모로 고민하는 대다수의 환자들은 한번 의 수술로 끝 낼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있다. 수술은 치료적인 성격이 아닌 보완의 한 방법인 성형수술이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탈모의 근본적인 치료 없이 수술만을 강행하게 된다면 이식 부위 외에 또 다른 부위의 탈모 진행으로 인해 또 다른 재수술의 악순환이 반복 되게 된다. 따라서 치료적 과정 없는 섣부른 모발이식 수술은 의료인의 양심으로 지양 되어야 할 것이다.
원내 모발의학 연구소 운영, “난치성 탈모 질환 치료에 기여”
모리치피부과 원내 모발 연구소에서는 두피, 모낭, 모발의 생리학적 구조, 모발주기 등과 난치성 탈모 질환을 연구하고 있다. 이에 따른 줄기세포배양기술을 통해 최신의 학술적 데이터를 확보하고 난치성 탈모질환 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완치에 필요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모리치 모발 연구소에서는 첫 번째 연구결과로 직접 모발줄기세포를 배양해 분리한 모낭을 시험관에서 배양해 모낭의 모근초 주위로부터 세포들이 분리돼 배양하는데 성공했다. 두 번째 연구 결과로 모발은 인체 조직 중 조직 배양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조직 중 하나인데 모발을 하나씩 분리해 배지에서 배양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여러 물질들을 첨가ㆍ배양함으로서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물질 선택, 모발 성장주기 변화 등의 연구를 가져왔다.
초기 치료 시 모발이식 없이도 탈모 극복 한 성공사례 많아
모리치 피부과 오 준규 원장은 개원 후 13년 동안 모발이식 수술 3500 케이스 의 수술경험과 난치성 탈모질환의 완치를 위한 3300 케이스의 임상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3300케이스의 난치성 탈모 질환 임상치료중 절반이 넘는 2500 케이스는 모발이식 수술 없이 체계적인 치료 관리만으로 탈모를 완치시킨 사례들은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입증하고 있는 근거로 제시하며 재발이 잦은 탈모의 근본적 치료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오 준규 원장은 머리화상 흉터 및 뇌 수술 에 의한 크고 작은 머리흉터 부위 재생을 위한 임상발표로 국내 학계는 물론 국제모발연구학회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런 연구진의 노력에 의해 실용화된 흉터재생을 위한 모발이식 수술기법은 피부과 최고 권위지인 ‘피부과학지’(Archives of Dermatology)에 게재 된 바 주목받고 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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