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시청자의 추리를 유도하고 있다. (사진='피고인' 방송 캡처)
'피고인'이 시청자의 추리를 유도하고 있다. (사진='피고인'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SBS월화드라마 ‘피고인’이 계속되는 미스터리로 시청자들을 탐정으로 만들고 있다. 7일 방송한 ‘피고인’ 6회에서는 박정우(지성)가 범인이 아니라는 단서가 곳곳에서 발견되면서 스토리가 급물살을 타는 듯 보였다. 하지만 결국 박정우는 자신의 결백과 진범을 밝혀내는데 다가서지 못했다. 다만 TV를 보는 시청자들만이 전지적인 시점에서 드라마를 추리해 볼 수 있었다. 방송 후 인터넷상에는 “pl**** 죽인 건 차민호고 김석이랑 김민석이 일 처리하는데 애는 김민석이 빼돌렸을 듯” “clai**** 김민석이 챙겨준다고 음식을 많이 주긴 했지만..그래도 차민호 측에서 감옥 간지 모르고 있어서..김민석이 계획하고 뭘 먹인 거 같진않고..그냥 측은 해서 음식 준 거 아닐까?” “pckr**** 고추장에 밥 말아 줄 때 의심..자꾸 뭘 먹여 기억을 지웠음” “cya4**** 구두신은 넘은 차민호?직접죽였고 강준혁도 범행에 가담했고?하연인 성규가 알거고?성규는 곧 죽을듯 담주부터 지성 홧팅” “apdl**** 최고의 반전은 사실 지성은 기억상실증이 아니었다 교도소에서 하는 모든행동이 의심을 피하기 위한거나 먼가 목적이 있어서 저리하는걸수도 있다 이글은 나중에 성지글이 되리라”라는 글이 속출하고 있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