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말레이시아 법원이 김정남 암살 혐의로 체포된 여성 용의자 2명에 대해 7일 동안의 구금 명령을 내렸다.
말레이시아 국영 통신 베르나마는 16일 세팡 법원 측이 이들 용의자에 대한 구금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지난 13일 김정남이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살해된 것과 관련해 CCTV에 찍힌 여성 1명을 체포한 데 이어, 오늘 새벽 또 다른 여성 1명을 추가로 붙잡았다.
처음 체포된 여성은 베트남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고, 두 번째 여성은 인도네시아 여권을 갖고 있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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