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스터 타이푼이 7년 만에 솔로 싱글 ‘Fxxk You’를 지난 3일 발매했다.
미스터 타이푼은 1999년부터 타이푼(Tyfoon)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서와 래퍼로서 작사ㆍ작곡 활동과 여러 가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해왔다. 지난 2007년 첫 솔로 앨범 ‘Mi Vida Payaso’을 발매한 그는 2011년부터 은지원, 길미와 함께 그룹 클로버로 활동한 바 있다. 그동안 은지원이 대표로 자리하고 있는 GY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그는 지난 달 5월 초 힙합레이블 ‘블랙앤빌’을 설립했다.
이번 싱글은 가요계 및 국내 힙합 음악 시장의 실태와 그에 얽힌 실망감 등을 담고 있다. 타이푼이 작사하고 킵루츠(Keeproots)와 공동으로 프로듀싱 팀으로 활동 중인 패시네이팅(Fascinating)이 작곡ㆍ편곡을 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선영, 래퍼 데프콘, 주비트레인, 데드피, 진돗개, 변서은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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