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결과 관심 모아져
[헤럴드생생뉴스] 걸스데이 혜리가 6·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뤄지는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2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걸스데이 혜리는 생애 첫 투표다.
투표 후 혜리는 “생애 첫 투표라서 긴장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내 손으로 이렇게 직접 뽑는다는 자체가 정말 놀라운 일인 것 같다. 뜻깊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들끼리 투표 전부터 어떤 후보가 어떤 공약을 얘기했는지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더 신중히 투표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를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혜리 개념돌이네”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국민으로서의 권리 잘 지켰구나”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상기된듯한 얼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6·4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시도지사 17명, 구시군의장 226명등 총 3925명을 선출한다.
선거결과는 다음과 같이 예측된다.
5일 오전 7시께인 현재 개표는 진행중인 상황이지만, 대체로 윤곽은 드러났다. 93.6% 개표율을 보이고 있다.
광역단체장 선거구 17지역에서 새정치연합이 9곳으로, 당선이 됐거나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새누리당은 8곳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새누리당이 170곳에서, 새정치연합이 77곳에서 승리했다. 무소속은 29개의 지역에서 나왔다.
새누리당은 대구 부산 등 기존 텃밭을 주축으로 경기 인천 제주에서 승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 광주 전남·북 충청권 4곳에서 승리를 거뒀다. 중원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우세를 보였다.
역대 지방선거에서는 야당이 주로 우세해왔다.
여당은 정권수호, 야당은 정권 심판을 주장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번에도 같은 전략으로 나선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우위를 가릴 수 없는 상황.
교육감선거에서는 진보성향의 후보가 전국 13곳에서 승리, 혹은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한편 선거결과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을 있는 그대로, 겸허히 받아들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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