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타임스 “경찰이 즉시 조사해 처벌해야”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를 빌미로 한국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파손된 현대차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등장했다. 이에대해 중국 언론조차 “창피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3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전날 부서진 현대차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며 이같은 기물 파손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롯데에 대한 불매 운동 등 한국에 대한 제재가 중국 내에서 시작됐다”며 “한 국가가 지정학적인 이유로 제재를 가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신문은 한국 기업이나 한국인들에 대한 불법적인 공격이나 모욕은 피하고, 한국에 대한 제재가 효과적이고 질서있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난퉁 지역 번호판이 붙은 현대차가 파손된 일은 ‘최악의 사례’이자 ‘창피한 일’이라며, 지역 경찰이 즉시 조사해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만일 이번 일이 사드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용서해서는 안된다”며 “외국 자동차를 부수거나 외국인이 운영하는 상점을 공격하는 것은 도덕적 우위를 잃게 하고 중국에 대한 비난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사드 관련 제재는 중국 내 평범한 한국인이 아니라 정부나 한국 경제에 타격을 줄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며 “우리는 한국인들에게 교훈을 줘야지 신체적 공격이나 면전에 대고 욕하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기자]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