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이상일)는 지난 2일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박원순 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상일 회장과 백종윤 수석부회장, 정달홍 부회장, 김석환 경기도회 회장, 성창진 경영부회장, 김수철 서울시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울시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서울시 건설업혁신 3불(不) 대책 발표에 대한 후속 조치로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확대 시행, 주계약자 공동도급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본청에 건축물에너지 효율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기구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협회의 건의에 대해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는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불공정ㆍ부조리를 해소하고 건설업체간 상생기반 구축을 통해 건설근로자의 처우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협회가 건의한 분리발주와 주계약자 공동도급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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