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조정으로 2016년은 적자 - 스마트포스팅, 비누스엔터테인먼트 기대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이이가 지난해 기존사업 구조조정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 1분기부터 신규사업 매출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e비즈니스기업 아이이는 지난 2일 지난해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매출액 121억원, 영업손실 35억원, 당기순손실 3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 2015년보다 62% 감소했는데, 이는 기존사업이었던 해외주유소 사업 관련 연결종속회사 제외로 인해 매출이 줄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 역시 기존사업 중단과 전기차 사업을 위해 투자했던 지분 매각 등으로 발생한 손실이 반영된 것이다.
아이이 관계자는 “특히 지난해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인수한 모바일 광고플랫폼 기업 스마트 포스팅과의 합병, 게임회사 비누스엔터테인먼트 인수 등으로 비용이 크게 증가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지난 2월 아이이와 스마트포스팅 합병절차가 완료되면서 올해부터는 소멸회사인 스마트포스팅의 실적이 모두 반영될 예정이어서 전년대비 큰 폭의 실적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이가 지난해 인수한 100% 자회사 비누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중 게임출시를 앞두고 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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