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회 등 자산 5.6조원 규모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신한은행이 13일 노란우산공제 기금 등 중소기업중앙회의 공제자산을 보관ㆍ수탁하는 은행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중기중앙회의 공제자산 보관ㆍ수탁 업무 위탁사 선정 입찰에 참여해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제안서 설명회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수탁은행으로 최종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생활 안정 및 노후 생활 지원 목적으로 운영되는 노란우산공제기금과 공제자산의 투자자산 보관, 관리, 운용지시 이행 등을 담당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기존 수탁은행으로부터 자산 이ㆍ수관 절차를 거쳐 오는 20일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수탁은행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중기중앙회가 신한은행에 맡기는 수탁 자산 규모는 5조6000억원(2016년 말 기준)이며, 올해 7조원을 넘어 2019년에는 1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의 따뜻한 우산이 되는 노란우산공제 기금에 대한 맞춤형 수탁 업무를 지원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소기업ㆍ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탁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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