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박근혜 전 대통령이 차분하게 검찰 수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채널A는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과의 통화 내용을 보도했다.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박 전 대통령이 사전 일정을 잡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필요하면 자택으로 부르거나 수시로 전화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박 전 대통령이 ‘검찰과의 법리다툼에 앞서 잘못된 사실관계를 바로 잡아야한다‘고 언급한 사실도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구속 여부’에 대해선 아직까지 주변에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은 “박 전 대통령이 자택으로 이동하던 날 걸음을 헛디뎌 발이 부어오른 것 외엔 건강상 문제가 없다”며 “멘탈이 강해 차분하게 수사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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