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최근 새롭게 출시된 7세대 BMW 뉴 5시리즈는 최적의 경량화, 확장된 공간,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통한 반자율주행, 제스처 컨트롤 등 최첨단 기능을 탑재, 진보된 BMW의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모델로 꼽힌다.
7세대 뉴 5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장 진보된 반자율주행이 전 모델에 기본적으로 탑재됐다는 점이다. 이전 세대 모델에서 위험 상황 발생 시 단순히 ‘경고’를 전달했다면, 이번 뉴 5시리즈는 차량이 실제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 및 제동과 가속까지 개입한다.
BMW 코리아는 이번 7세대 뉴 5시리즈의 출시를 위한 상품기획 단계에서 국내 수입차 시장 베스트 셀링 비즈니스세단의 왕좌를 이어가고 판매량 1위 브랜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한국 소비자들 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일례로 국내 공식 출시하는 모든 뉴 5시리즈에는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기존 모델 기준으로 추가 장착 시 약 1000만원의 가치다.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있는 전면부, 사이드 스커트 트림, 2개의 직사각형 테일파이프로 구성된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와 M 레터링 도어실, 낮아진 M 스포츠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브레이크(520d 제외), 18인치(520d)와 19인치(530i, 530d) M 경합금 휠이 장착됐다.
뉴 5시리즈는 운전자와 차량, 외부 세상 간의 연결성 즉,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서비스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사용 간편화를 위해 10.25인치의 고해상도 스크린에 새로운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도입했다. 더불어 기존보다 70%나 넓어진 최신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빈 공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Parking Assistant)’ 기능 등의 첨단 옵션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세대 뉴 5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동일한 모델에 동일한 옵션을 적용할 경우, 국가 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최대한 국내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적화 했다. 520d의 경우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6770만원이지만, 독일에서는 약 9350만원의 차량 가격이 책정된다. 또한 530i는 국내 판매가격 7130만원이지만 독일의 경우 9650만원, 미국은 7600만원 가량이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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