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월 중국법인 설립後 자본금 지급완료 - 현지법인 설립으로 중국사업 가속화 전망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코스닥 상장사 자이글은 중국 현지법인 설립과 초기 자본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신규법인은 자이글 생산공장이 있는 중국 저장성 샤오싱시에 위치한다. 법인명은 ‘샤오싱 자이글 전기 유한공사’(绍兴嘉易格电器有限公司), 영문으로 ‘Shaoxing ZAIGLE ELECTRIC APPLIANCE co.,Ltd’다.

회사 측은 “초기 자본금은 미화 10만달러 규모로 지분율 100%를 자이글이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이글은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기존 가정용 제품뿐 아니라 신제품과 전문가(업소)용 제품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준비 중인 플래그십 스토어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도 겸할 예정이다.

앞서 자이글은 지난달 9일 40억원 규모의 ‘자이글 심플 레드’ 중국향(向) 판매계역을 체결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이번 법인설립을 계기로 중국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y2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