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낙안읍성을 2020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전남 순천시가 올해도 제4회 낙안읍성 전국국악대전(판소리경연대회)를 다음달 13,14일 이틀간 낙안읍성에서 연다.

순천시에 따르면 올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동편제 거장 송만갑 선생의 생가가 있고, 가야금병창의 최고봉 오태석 선생을 기리며 국악신인 발굴·육성을 위한 권위 있는 판소리 등용문으로 인기가 높다.

경연부문은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5개 부문으로 나뉘며, 학생부 수상자는 전국 주요대학과 예술고 등 입학 시 우대받을 수 있어 재능있는 판소리 문하생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희망자는 5월12일까지 현장에 직접 또는 우편접수(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 낙안읍성관리사무소)나 팩스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부문별로 일반부 대상에는 국회의장상(상금 500만원)과 순천시장상, 전남도교육감상이 부문별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