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도로 한복판에서 타고 있던 택시에서 내린 승객이 세차례나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시 운전자는 당시 이 여성을 제지하려 했으나, 갑작스레 여성이 내리면서 봉변을 당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이 여성을 친 광역버스 2대와 택시 운전자 3명을 안전운전 불이행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변을 당한 A 씨는 지난달 28일 0시쯤 택시를 타고 가다가 서울 양천구 목동교에서 택시가 속도를 줄이는 틈에 문을 열고 내렸다.
이 학생은 교환학생으로 선발돼 떠나기 전 친구와 술을 마신 뒤 택시에 탔다가 도로에 내리며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3차선에 내린 A 씨는 1차선까지 걸어서 도로를 횡단했고 1차선에서 버스에 한 차례 치였다. 이후 반대편 차로에서 다른 버스와 택시에 잇따라 충돌했다.
버스 기사는 A 씨를 치고난 뒤 조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쳤다.
경찰은 버스 광고를 단서로 사고 지점을 지나는 100여대의 버스를 확인하고 배차지를 돌아다니며 추적한 끝에 혈흔과 머리카락이 묻은 가해 버스를 찾았다.
shg@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