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투표일에도 쉬지 못하는 직장인들도 이번 대선에서는 투표를 할 수가 있다. 투표시간이 오후 8시까지로 연장됐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 치러진 18대 대선 당시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이었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2시간 연장된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내일(9일) 전국 1만여개 투표소에서는 19대 대통령 선거가 일제히 실시된다. 특히 이번 대선은 처음으로 14시간 동안 투표가 진행된다.
대선일은 법정공휴일로 지정돼 모든 유권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사업장 사정 등에 따라 여전히 쉬지 않는 곳이 많아, 지난 2013년부터 전국단위 선거에서 투표시간이 연장됐다. 2012년 18대 대선 당시에도 투표시간 연장 논의가 있었으나 여당이던 새누리당의 반대 등으로 무산됐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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