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해 배터리 폭발 현상으로 단종된 갤럭시노트7이 회수품을 반값폰에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분석 결과 배터리 결함으로 결론이 나 배터리 기능을 보완해 다시 시장애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갤노트7 리퍼폰의 전파 인증을 받았다.
FCC 인증은 휴대폰 출시 전 안전성을 검증하는 준비 작업이다. 국내 시장에서 판매하려면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 인증을 받아야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3일 갤럭시S8 출시 기념 미디어데이에서 갤노트7 리퍼폰 출시를 공식화했다.
이미 각종 사이트에서 갤노트7 사전예약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8의 판매량 증가세가 꺽이는 8월 전후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노트7 리퍼폰 배터리 용량은 기존 3500mAh에서 3200mAh로 줄어들 전망이다. 출고가 98만8900원이었지만, 50% 저렴한 가격에 팔릴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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