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사진> 교황에게 태권도 명예 10단증이 수여됐다. 11일 연합뉴스와 이탈리아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세계태권도연맹(WTF)은 10일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명예 10단증과 함께 태권도 도복과 띠를 전달했다.
태권도의 종주국인 한국의 가톨릭에 대해 평소 애정을 드러내온 프란치스코 교황은 명예 10단증을 받아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교황은 또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조정원 WTF 총재와 태권도박애재단(THF)의 활동과 관련해서도 잠시 담소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신수정 기자/
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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