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 통계청 통계교육원(원장 임병권)은 평소 통계를 접하기 힘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7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17일부터 전남 화순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통계교실’은 초등학생들의 통계지표에 근거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2011년 개설됐으며, 통계교실 운영 전반에 통계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통계교육원은 올해 통계교실을 확대해 학기중에는 호남권과 동북권 등 권역별로, 방학중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통계교실은 호남지방통계청과 공동으로 지역소재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전남 화순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열린다.
통계교육원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소재와 통계를 연계해 쉽게 통계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직접 조사도 하고, 통계도 손수 작성해 보는 기회도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통계교육원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의사결정이 중요시 되는 시대에 ‘통계교실’을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학생들이 통계마인드를 배양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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