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단오를 맞아 30일 중곡2동 한마음 공원에서 ‘전통놀이와 함께하는 어린이 알뜰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전통 문화를 알려주고 경제관념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아, 용마초등학교 학생,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전통놀이로는 투호와 윷놀이, 짚고리던지기 등이 마련된다. 50여점 전통부채를 보고 직접 따라 그려보는 체험 부스도 들어선다. 떡메치기와 인절미 만들기, 한복 입어보기 등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한쪽에서 열릴 알뜰장에는 의류, 도서, 장난감 등 재활용품이 방문객을 맞는다. 수익금은 희망기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이외에 먹거리 장터, 퓨전국악공연 ‘즐거운 국악한마당’ 등도 펼쳐진다.
김기동 구청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라며 “가족과 이웃 모두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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