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청소년 위상을 높이고자 ‘청소년 참여위원회’를 결성하고 최근 발대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위원회는 초등학생 1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9명, 대학생 1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했다. 관내 학교와 청소년수련관, 종합사회복지관 추천과 공개모집에 따라 선발했다. 앞으로 1년간 구 청소년을 대표한다.

위원들은 분기별 정기회와 임시회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정책 제안, 청소년 행사와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 활동에 나선다. 리더십 교육과 연합 워크숍도 참석해야 한다.

구는 활동 우수자에게 표창장을 주고 참여 청소년 모두에게는 봉사활동시간을 인정하는 등 위원회 활성화에 힘 쓸 계획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미래를 품고 있는 청소년 대표들과 격의없이 소통할 것”이라며 “청소년 참여위원회가 내놓는 아이디어와 의견들을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