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키, 전국 29개 대학 팀 모여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전문성 강화 위한 심화 워크숍 진행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SK그룹 사회공헌 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청년협업혁신플랫폼 ‘루키(LOOKIE)’가 지난 3일부터 1박 2일간 대학생 기업가 정신을 배양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SK행복나눔재단이 올해 시작한 ‘루키’는 청년 세대 스스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석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지속 가능한 해결 방안을 함께 개발하고자 기획한 청년 협업 혁신 플랫폼이다.
시즌별 다른 주제로 사회 문제에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 방안을 개발하게 되는데, 올해는 ‘전통적 가치’가 주제로 꼽혔다. 총 100여 명으로 모집된 1기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숙명여대, 명지대, 부산대, 영남대 등 29개 대학에서 모여 최종 23개 팀으로 구성됐다.
소셜 이노베이터(Social Innovator)가 되기 위한 일환으로 양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실제 비즈니스 추진을 준비하기 위해 팀 프로젝트 강화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통문화유산’의 이해와 혁신 사례 공유, 기업가 정신에 대한 교육을 통해 1기 활동 과제를 심화하고 사회적 리더로서의 소양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회적기업인 빌드와 술펀, 오브젝트, 노트폴리오 등이 멘토 역할로 워크숍에 참여, 팀과 1:1 매칭하여 실제 창업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대학생이 쉽게 얻기 힘든 기업 현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들 멘토사는 올해 동안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멘티로 선정된 팀의 성공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 이후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루키 1기는 활동 과제인 ‘전통적 가치’를 주제로 현대 사회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1기 활동 과제인 ‘전통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상품 개발, 지역연계 활동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워크숍에 참가한 최유정(서울대 역사교육학과 16학번)학생은 “기업가 정신은 교과서에 있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현장에 계신 분들의 생생한 교육과 같은 관심사를 갖고 있는 청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기업 경영과 사회 혁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었다”며 “청년 기업가 정신 함양이 우리 사회에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루키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대학생들이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대학 내에서 지속적인 동아리 운영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루키 참여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사회 혁신을 이끌어 가는 소셜이노베이터(Social Innovator)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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