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역주행에 성공했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5일 관객수 7만8258명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에서 7만3317명을 동원한 ‘대립군’을 꺾고 3위를 차지했다.
이 날로 ‘노무현입니다’는 누적관객수 125만5007명을 기록했다. ‘노무현입니다’는 개봉 열흘 만인 지난 3일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다큐 영화 사상 최단기간 100만 돌파 기록이다.
이 같은 성적은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원더우먼’ 등 엄청난 예산이 투입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의 경쟁 속에서 얻은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2년 실시한 새천년민주당 국민경선에서 지지율 2%로 시작해 대선후보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문재인 대통령과 안희정 충남지사, 유시민 작가 등 39명이 인터뷰를 통해 ‘인간 노무현’을 말한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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