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유통질서 확립 앞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대회의실에서 민관합동 농식품 통신판매 부정유통 감시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시단은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행태가 직접 보고 구매하는 방식에서 인터넷쇼핑, TV홈쇼핑 등 통신매체를 통한 구매방식으로 확대됨에 따라 민관 합동으로 농식품 통신판매상의 부정유통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맡게 된다.

농축수산물과 음ㆍ식료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14년 4조7818억원 ▷2015년 6조6770억원 ▷2016년 8조7985억원 등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소비자연맹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주요 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통신판매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각 기관별 역할을 분담ㆍ협업하기로 했다. 한성권 농관원 원산지관리과장은 “통신판매 되는 농식품 원산지표시가 의심될 경우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홈페이지(www.naqs.go.kr)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황해창 기자/hc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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