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일본 농부가 네모난 수박을 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서부의 농부 5명이 육면체 모양의 수박을 출시했다.
일본에서는 45년 전부터 네모 수박을 재배해왔는데, 냉장고에 넣기 쉬운 수박을 만들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네모 수박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확하기 열흘 전 쯤 완전히 익기 전에 네모 상자에 넣어 모양을 잡아야 한다. 당도가 낮아 처음엔 실패한 것으로 여겼지만 나중에 장식용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특히 일조량이 좋아 수박 수확량이 많았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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