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3D프린터 시장,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 -벤처캐피털 투자유치ㆍ중소기업 지원 혜택 기대…“중장기적으로 상장 계획”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하이비젼시스템(대표 최두원)은 3D프린터 관련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자회사 ‘큐비콘’을 설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10억원으로, 이를 통해 하이비젼시스템은 큐비콘의 지분 81.63%를 확보하게 된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설립되는 자회사의 사명은 자사의 3D프린터 브랜드 ‘큐비콘(CUBICON)’을 계승한 것이다. 큐비콘의 초기 인력은 본사로부터 전적을 통해 확보할 예정이며, 향후 인력을 확충해 연구개발ㆍ영업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최두원 하이비젼시스템 대표는 “지난 3년간 본사의 인큐베이팅을 통해 3D프린터 관련 자생력을 갖춰 왔다”며 “큐비콘의 설립은 커지는 3D프린터 관련 시장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큐비콘에 대한 벤처캐피털의 투자와 국책과제사업 참여를 포함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혜택을 기대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상장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비젼시스템의 3D프린터 관련 매출은 지난 2014년 2억원에서 지난해 50억원으로 확대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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