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3일 오전 10시 30분 개화산 약사사 앞 생태습지 일대에서 서울시보호야생동물인 북방산 개구리 2000마리를 방사한다.
이번에 방사되는 개구리는 서울대공원관리사무소(동물연구실)에서 증식한 성체들이다.
특히 관내 유치원생 30여 명이 고사리 손으로 방사를 맡게 되며, 방사 후에는 자연생태체험교실과 연계, 숲 해설가로부터 자세한 설명이 이어진다.
향후 구는 이곳 생태습지에 서식하는 양서류의 생육현황과 이동경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결과를 생태복원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북방산 개구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물이 썩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일대에 장작더미, 돌무더기 등으로 비오톱(소생물 서식공간)을 설치, 자연성 회복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개구리가 살 수 없는 곳에서는 사람도 살기 힘들다”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도록 도심속 오염원을 정화시키고 유익한 생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개화동 약사사 주변 일대 임야 약 2만2430㎡를 한강 강서습지생태공원과 생태축을 연결하는 도시생태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