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출시되는 애플 최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탑재 모델 아이폰8(가칭)이 2018년 애플의 매출을 15 % 끌어 올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미 애플 전문 매체인 애플 인사이더(Apple Insider)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계 투자사 UBS 증권의 스티븐 밀루노비치 애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스티븐 씨는 우선 아이폰8의 출시 시기를 당초 예정인 9월보다 두 달 늦어진 11월로 예상했다.아이폰8의 가격에 대해서는 64GB 모델이 900 달러(약 101만원)를, 256GB 모델은 1000 달러(약 112만 2,500원)을 각각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스티븐 씨는 그러면서 아이폰8이 내년 애플의 매출을 15% 증가시킬 뿐 아니라 애플의 주가를 최고 170달러(약 19만825원)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주장했다.아이폰8 가격과 관련해서는 최근 가장 용량이 작은 모델이라도 1,200 달러(약 134만 7,000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미 경제 매체 CNBC는 지난 10일 아이폰8의 최소 용량인 64GB 모델 가격이 1,200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스티븐 씨는 자신이 5월 말 제시했던 최저 가격, 64GB 모델은 870 달러, 256GB 모델은 1,070 달러라는 예상을 거의 바꾸지 않았다.그는 OLED 모델이 더 비싸질 가능성은 있지만 "애플이 타사의 고성능 스마트폰과의 경쟁을 고려해 1,000 달러를 훌쩍 넘는 '고액의' 가격을 설정하지는 않을것"이라고 지적했다.앞서투자은행 드렉셀 해밀턴(Drexel Hamilton)의 브라이언 화이트(Brian White) 애널리스트는 지난 7일 "아이폰8 출시를 계기로 애플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면서 애플의 시가총액이 1년 이내에 1조 달러(약 1,154조 5,000억 원)를 넘을 전망이라고 예측했다.RBC 캐피탈마켓(Capital Markets)의 아밋 다리아나니 애널리스트 역시지난 5월 애플의 주가가 12개월에서 18개월 이내에 192~195 달러에 육박하면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출처 : apple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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