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5일 “홍 전 회장과 중앙일보ㆍJTBC의 명예를 훼손한 점을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홍석현 전 중앙일보ㆍJTBC 회장과 중앙일보ㆍJTBC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일부 당직자들과 중앙일보 기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배석했던 전희경 대변인이 전했다.
홍 대표는 지난달 18일 당 대표 경선 출마선언을 하는 자리에서 홍 전 회장을 겨냥해 “신문 갖다 바치고 방송 갖다 바치고 조카 구속시키고 겨우 얻은 자리가 청와대 특보자리”라고 말해 논란을 불거졌다.
이에 반발한 중앙일보와 JTBC, 홍 전 회장은 홍 대표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홍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가 한 말이 홍 전 회장과 해당 언론사를 지목한 것으로 논란이 된 데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홍 전 회장이 신문 갖다 바치고, 방송 갖다 바치고, 조카 구속시켰다는 발언은 사실이 아니고 지나친 얘기”라고 말했다. 이어 “더군다나 청와대 특보자리를 얻기 위해 그런 일을 했다고 한 발언도 사실과 달라 취소하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또 “당시 특정인을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당사자로 지목된 홍 전 회장과 중앙일보ㆍJTBC의 명예를 훼손한 점을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rene@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