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제일기획이 2분기 실적호조에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제일기획은 이날 오전 10시 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60% 오른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2만2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제일기획은 지난 28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9.24% 증가한 5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8251억원으로 0.64%, 당기순이익은 388억원으로 34.96% 늘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큰 폭의 이익 개선(전사 영업이익 전년대비 17.2% 증가 추정), 주 광고주의 광고선전비 증가세,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순현금 4천억원 상회, 17년 PER 18.1배)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며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세가 가속화된다. 배당 매력도 강해진다. 광고대행사의 비상에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투자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4.9% 오른 388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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