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SK텔레콤 김도우가 어윤수를 상대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우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곰exp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시즌2 결승전 6세트에서 어윤수가 배를 불리자 차원관문을 대거 늘렸고 불사조를 동반한 러시를 성공하며 우승을 달성했다.
김도우는 앞마당 확장을 가져간 뒤 관문을 7개까지 늘렸다. 그동안 모아 놓은 불사조를 활용해 정찰을 시도한 김도우는 광전사와 파수기를 앞세워 치고 들어갔고 어윤수의 히드라리스크를 불사조의 중력자광선을 활용해 들어올렸다. 히드라리스크의 화력을 빼놓은 김도우는 추적자를 추가적으로 소환하면서 공격을 시도했고 히드라리스크를 모두 잡아냈다. 이에 김도우는 추가 병력을 소환했고 히드라리스크 중심인 어윤수의 수비 라인을 뚫어버리며 4:2로 승리했다.
결국 김도우는 데뷔 1821일 만에 올라온 생애 첫 개인리그 결승에서 팀 동료 어윤수를 제압하며 첫 우승을 차지했다. 어윤수는 3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김도우에게 패배하며 3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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