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김현철 전략기획실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본사 임원 14명이 신입사원들과 함께 아주 특별한 결혼식의 웨딩플래너로 나섰다.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진행된 결혼식의 주인공은 중국에서 이주해 와 한화생명에서 영업팀장으로 성공한 2 쌍의 중국교포이다. 고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아쉬움을 전해들은 한화생명 임원들이 웨딩플래너를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한화생명 임직원들은 플로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버진로드를 장식할 크고 작은 꽃다발을 직접 다듬고 만들었다. 식장을 빛낼 소품은 물론 신랑, 신부와 하객들의 기념사진을 위한 포토존도 꾸몄다. 2쌍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는 축가는 신입사원들이 준비했다. 젊은 신입사원들의 축가와 율동에 두 신부의 얼굴에는 함박 웃음 꽃이 피었다. 축가 도중 미리 준비한 장미꽃을 두 신부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연출했다.
문호진 기자/mhj@
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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