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반도에 오랜만에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태풍 발생 소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이 대만 지나면서 한반도가 간접영향권에 들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 9일 오후 9시 괌 북서쪽 250km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8호 태풍 탈림이 대만을 관통한 후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관측했다.
탈림은 11일 오전 3시 기준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hPa)에 순간최대풍속 24m의 강풍을 동반한 약 소형급 세력으로 21km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탈림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가장자리를 의미한다.
태풍의 명칭은 2000년부터는 태풍위원회가 각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된다.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30여 개쯤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등의 태풍 이름을 제출했고, 북한에서도 ‘기러기’ 등 10개의 이름을 제출했다.
shg@heraldcorp.com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