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산업 현장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중소기업에 보급해 산학협력 체제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01년 설립됐다.
센터는 △풍부한 지리적 산학협력 환경(시화, 반월, 화성, 수원, 구로 산업단지 등) △우수한 산학협력 네트워크(3,780개 가족회사) △공학계열 학과 중심 대학(공학 11개과) △엔지니어링하우스 60개 보유, 산학협력연계센터 2개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기술 인재 수요 증가를 유도하고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에 대한 기업 인식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산학협력 인프라를 활용하여 활성화된 네트워크를 통한 우수 과제 도출, 기술 애로사항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센터의 노력에 대한 결실은 그동안 거둔 성과에서 잘 나타난다. 그 일례로 자동차, 전기전자제품 mock-up 및 modeling 소재인 아크릴 등 플라스틱과 케미컬 우드(판수지)를 주 생산하는 ㈜세풍폴리머(대표 김종만)를 소개했다. 이 기업은 센터에서 지원하는 산학연기술개발을 통해 판수지를 만드는 토출헤드를 개선해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우레탄 보드 생산 시 판수지의 loss율을 기존 7%에서 2.5%이하로 향상시키며 원 부재료비의 사용량을 절감했고, 제품의 품질을 95%이상 안정화 시켰다. 이는 바로 가격과 품질 경쟁력으로 이어졌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매출이 빠르게 증가해 놀라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의 각종 지원기관과 연계하여 맞춤식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해정 센터장은 “학생들에게 현장실무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실무형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 취업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이 윈윈(Win-Win)해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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